㈜서한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최근 2년간 일자리 창출·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노동환경 개선 등의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에 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서한의 이번 수상은 고용률 하락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5년 연속 50% 이상의 청년비율을 유지했을 뿐 아니라 매년 건설현장의 증가로 인한 채용 및 공개채용을 실시해 2년간 전체인원의 37%를 추가 고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을 선제적으로 시행했을 뿐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 검진권을 지급했고, 코로나19 격상기간 자녀돌봄휴가를 지원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서한은 지난해에도 고용창출 · 일생활균형 실천 등을 통해 일자리 질 향상을 가져온 기업을 포상하는 ‘2019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명의의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았으며, 앞서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대구광역시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조종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색된 취업시장에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으로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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