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5일, 레미콘 공급업체인 ㈜우정산업에서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해 울릉교육발전을 위한 기탁금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우정산업 한익현 대표는“울릉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고, 향후에도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이에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김병수 이사장도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우정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울릉군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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