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사가 도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지장사는 작년에는 김장김치 150포기를 직접 전달,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물품으로 대신,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강장오 도평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해 주신 지우스님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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