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만에 한 자리 수로 떨어졌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상주시에서 3명, 구미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경북에서 4명 발생은 지난 달 16일(발생일 기준) 9명 이후 25일만에 한 자리 수로 낮아진 것이고 지난달 10일 3명 발생 이후 가장 낮다.전날 상주시에서는 상주 비전교회 관련 지난 9일 확진자(상주 83번)의 접촉자 1명, 이 교회 전수검사에서 1명, 상주 서문교회 관련 지난 8일 확진자(상주 76, 77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샘솟는교회 관련 지난달 27일 확진자(구미 219번)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7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2.4명이 발생했다.전날 최근 두 달 동안 가장 적은 958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자가격리자는 하루 전보다 278명이 늘어난 2495명으로 이틀째 늘었다.누적사망자는 66명이며 누적회복자는 전날 21명이 늘어 2214명이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줄어 229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6명이 줄어 115명, 대기환자는 7명이 줄어 3명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