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사회부문 행정대상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한국청소년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에서 사회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청소년신문사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은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지도자 및 일반인들을 발굴해 교육, 사회, 문화예술 등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올해에는 코로나19로 시상식은 별도 개최없이 구청장실에서 상장을 전달했다.한국청소년신문사에 따르면 이태훈 구청장은 청소년 보호,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분 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청소년이 행복한 일등도시 달서’를 위해 맞춤형 청소년사업, 청년공모팀 운영으로 소통을 통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 10월 대구지역 최초 아동보호팀을 신설,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선제적으로 공공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아동, 청소년, 청년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달서구는 최근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020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평가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2년 청소년 문화의 집을 완공, 달서구 청소년의 활동과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했다. ▣달서구, ‘2020 안전문화대상’ 우수상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장관표창)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국민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운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통해 개인 및 기관의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예방·대응 활동으로 ‘차량안심방역 자원봉사’,‘희망나눔키트 전달사업’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차량안심방역 자원봉사는 코로나19 대응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최초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평균 30대, 총 900대 이상의 차량방역 성과를 거뒀다.코로나19 방역 효과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방역 동참 분위기 형성에 기여했다.희망나눔키트 전달사업은 지난해 5월 홀몸 어르신 가정 500세대를 대상으로 희망나눔키트와 자원 봉사자들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를 함께 전달했다.희망나눔키트는 건강용품, 생활필수용품, 개인 위생용품, 간단한 식료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희망나눔키트 전달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 성과가 있었다. 달서구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통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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