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전국 최초로 계통사료 75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계통사료 판매달성탑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농협사료 경북지사, 경주공장, 경남지사, 울산지사, 대구축협 등 농협의 계통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를 경북지역 21개 축협을 통해 공급한 실적이다.경북농협은 전년 대비 3만7000여톤이 증가한 75만6000톤의 배합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했다. 전국 최초로 75만톤을 초과하는 공급실적을 기록했다. 농협계통사료는 전국 28개 사료공장을 운영해(경제지주12개, 축협16개) 30.6%의 시장 점유비로 원료공동구매 등 규모화와 원가 절감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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