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명 발생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포항시의 1세대당 1명 집중검사 후 확진된 1명이 전부다. 이는 지난해 11월 12일(0시 기준) 1명 발생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명, 하루평균 5.8명이 발생했다.전날 하루전보다 1975건이 적은 1241건의 검사가 진행됐고 63명이 적은 222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3023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35명, 포항 461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72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21명이 늘어 2741명이다. 입원환자는 16명이 줄어 2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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