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과 군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배, 이금조)는 지난 22일 버스정류장 2개소에 스마트 온열의자를 제작·설치했다.
군위읍은 2020년 군위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지역사랑 환경정화 실적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우수했으며, 코로나19 방역에도 적극 참여해 “대상”을 수상하고 군위군으로부터 상사업비 1,500만 원을 배정 받았다.
이에 군위읍과 읍새마을지도자회는 상사업비로 주민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해 동절기에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대기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온열의자를 군위읍사무소와 현대내과 앞 버스정류장 2개소에 설치했다.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