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회사창립 20주년을 기념, 나무를 심었다. 원흥대 본부장과 최영두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5일 원전 인근인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한마음동산 일대에 왕벚나무 50그루를 심었다. 한마음동산은 연간 2만4000여명이 찾는 친환경 녹지공간이다.원흥대 본부장은 “회사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심은 나무뿐만 아니라 월성본부도 지역과 함께 지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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