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재)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의 주요 특산품인 사과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해 이달 중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사과 중 크기가 작아 판매율이 다소 떨어지는 사과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개발을 통해 농가의 사과 활용도를 높이면서 청송사과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리고, 패키지 디자인도 청송의 상징을 담아내 청송 내방객들이 기념품으로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하였다.
출시될 상품은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청송대표 농산물인 청송사과와 청송에서 재배한 아로니아를 활용한 “청송사과초콜릿칩(3종)”, “청송사과, 아로니아 샌드웨이퍼(2종)”, “청송사과튜브잼(3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