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4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김치 300박스(3,000킬로)를 전달하였다. 한국나눔연맹은 대구보호관찰소와 2020. 8. 14. 보호관찰대상자 원호 및 각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복지사각 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해 12월에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김치 300박스를 대구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안미란 이사장은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하고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받아 새해에도 희망을 가지고 건전하게 생활하였으면 한다.”고 했다.  대구보호관찰소 안병경 소장은 “사랑의 김치를 후원해 준 한국나눔연맹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재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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