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기열)는 12일 금호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열)와 냉천 새마을금고(이사장 박동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각각 백미 670kg과 라면 40박스를 전달받았다.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역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열 금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달된 위문품으로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고, 박동일 냉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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