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50명이 새로 나왔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91명, 구미 588명, 경산 420명, 경주 309명, 영주 225명, 안동 184명, 김천 145명, 칠곡 127명, 상주 116명, 문경 106명, 영천 97명, 고령 62명, 예천 50명, 울진 49명, 청도 37명, 군위 34명, 봉화 24명, 의성 23명, 영덕 19명, 성주 19명, 청송 13명, 울릉 7명, 영양 5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3250명(국내 3246, 국외 4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150명이 확진됐다. 60세 이상 확진자는 628명으로 19.3%, 18세 이하는 830명으로 25.6%, 외국인은 1113명으로 3.5%를 차지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564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937.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15→ 234→ 281→ 445→ 489→ 538→ 590→ 597→ 587→ 619→ 777→ 935→ 1144→ 1489→ 1750→ 1686→ 1545→ 1958→ 1818→ 1926→ 1831→ 2055→ 1917→ 1765→ 2869→ 2901→ 3285→ 3186→ 3349→ 3250명이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6만3822명이며 시군별로는 구미 1만1408명, 포항 1만1391명, 경산 9162명, 경주 6131명, 김천 3725명, 안동 3614명, 영주 3214명, 칠곡 3028명, 영천 1994명, 상주 1442명, 문경 1327명, 고령 1173명, 예천 1011명, 울진 898명, 청도 871명, 성주 772명, 의성 649명, 영덕 528명, 군위 519명, 봉화 388명, 청송 370명, 영양 167명, 울릉 4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많은 8명이 나와 이틀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누적 281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3곳에는 전날보다 78명이 많은 629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전날 49.0%에서 이날 55.9%로 높아졌다. 생활치료센터 3곳에는 전날보다 11명이 많은 154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전날 18.0%에서 이날 19.3%로 높아졌다. 재택치료자는 1592명이 새로 나왔고 1779명이 해제됐으며 45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1061명이 많은 1만5396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전날보다 233명이 많은 2517명이다. 도내 인구 대비 예방접종률은 1차는 353접종자가 없어 87.0%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2차는 3명이 접종해 86.0%, 3차는 138명이 접종해 6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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