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6일째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현 추세대로라면 월말에는 하루 50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만8678명(해외유입 595명 포함)이다. 대구에서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2020년 2월 18일 이후 일일 확진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9일 2415명에 이어 11일 2497명, 15일 2573명으로 이틀에 한 번씩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16일 4190명과 17일 4199명에 이어 18일 4538명, 20일 4707명으로 역대 최대 확진자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날까지 엿새 연속 4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능력의 한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확진자가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낮고 치명률 또한 낮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진자 급증에 불안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4.6%, 10대 15.2%, 20대 14.9%, 30대 13.1%, 40대 15.5%, 50대 12.2%, 60대 이상 14.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백신 접종완료자이다. 이들은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431명이다. 대구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6일째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하면서 현 추세대로라면 월말에는 하루 50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만8678명(해외유입 595명 포함)이다. 대구에서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2020년 2월 18일 이후 일일 확진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9일 2415명에 이어 11일 2497명, 15일 2573명으로 이틀에 한 번씩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16일 4190명과 17일 4199명에 이어 18일 4538명, 20일 4707명으로 역대 최대 확진자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날까지 엿새 연속 4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능력의 한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확진자가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낮고 치명률 또한 낮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진자 급증에 불안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4.6%, 10대 15.2%, 20대 14.9%, 30대 13.1%, 40대 15.5%, 50대 12.2%, 60대 이상 14.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백신 접종완료자이다. 이들은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4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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