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아우노펠리스 글램핑(대표 임용준)은 개장 이래 모은 공병 판매수익금 108만원을 영천시 동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했다. 영천 아우노펠리스(대표 임용준)는 상신기길 150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개장 이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천을 대표하는 글램핑장이다. 개장 당시 공병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임용준 대표는 “글램핑장을 이용하며 공병 모으기에 협조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동부동 관계자는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아우노펠리스 대표님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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