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지식재산센터는 기술기반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IP나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식재산 컨설팅 관점에서 IP기술 및 IP경영 전략으로 나눠 3개월 동안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24개사를 목표 오는 14일까지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특허법률사무소 연구원이 협업 컨설팅하며 유망기술도출, 강한 특허권 확보와 같은 IP기술 전략, 및 조직내 IP인프라 확충, IP자산 구축 등 IP경영 전략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우수기업에게는 유관기관 지원, IP기술금융 등의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