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전국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 달서구지부는 제9대 달서구의회 의원의 갑질에 대해 또 다시 공분을 낳아 문제로 지적돼 있다. 달서구지부 노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제9대 의회 본회의 개원과 동시에 의회 의원이 공무원에게 부당한 요구를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의원의 갑질이라는 주장을 보면은 ‘공무원에게 밥 사달라’ ‘개인 차량을 요구’를 했다며 의원의 신분으로서 공무원에게 해서는 안될 요구를 했다며 강한 불만과 동시에 노조에서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조측의 말에 의하면 갑질 의원은 ‘공무원에게 밥 사달라’는 요구에 ‘도시락 사들고 다녀라’, 차량이용을 요구에 대해 ‘택시나 버스를 타고 다녀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목소리를 내어 제9대 본회의 시작과 동시에 이러한 문제의 의원이 있다는 것에 의회 전체의 분위기를 흐리게 하고 있어  8대에 이어 9대에서도 의원들의 자질문제가 늘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달서구의회 구의원은 현재 3선의원으로서 국민의힘 달서구을에 당적을 갖고 있다가 9대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지못하자 무소속으로 나와 대구에서는 첫 무소속 구의원이 탄생 했다는 문제의 구의원이여서 더욱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여론이다. 3선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질에 있어서 구민들이 선택한 것에 달서구 노조는 강한 불만과 동시에 사퇴를 요구 하고 있다. 한편, 문제의 의원은 노조에서 항의 하는 것에 모두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게 자질문제로 나타났다. 달서구의회는 이번 7월 20일 윤리위원장과 윤리위원들을 선택한다고 해 과연 이번문제에 있어서 그냥 수수방관해 지나치게 된다면 또다시 전8대의 달서구의회 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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