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7일(목)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다문화커뮤니티 센터’의 일환으로 점촌 4동 사업구역 내 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정보제공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외국인근로자들이 국내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하여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주에는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분리수거함을 조사했고, 곧 외국어로 된 사인물을 게시하여 주민들의 민원은 감소, 외국인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