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면장 백종국)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추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방역안전망이 취약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 및 백신예방접종 홍보에 나섰다.
지난 16일 65세이상 고령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에 우선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또한 60세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만큼 미접종자들이 접종완료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당부했다.박노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