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 ‘박정희대통령 생가, 민족중흥관, 역사자료관 및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방문, 산업건설위원회는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 연계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4개 시설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점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시민과 관광객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등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구평~칠곡 중리간 도로개설공사는 총 사업비 490억원(구미시 165, 칠곡군 325)이 소요되는 이번 공사는 구평동(교통문화연수원)에서 칠곡군 석적읍 일원까지 총 연장 L=1.79km(터널 L=0.106km포함), 폭 B=20m(4차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2021년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은 51%정도이다. 현장에 방문한 산업건설위원들은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공사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봉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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