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일 올 하반기 IP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으로 ㈜바이오엔 등 1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경북도와 특허청이 공동 지원하는 지식재산(IP)기반 창업촉진사업으로 경북지역 중소기업에게 보유기술의 독점적 지식재산 권리를 지원하고 지식재산기반 경영을 위한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선정된 기업은 3개월 동안 유망기술 도출, 지식재산 분쟁예방 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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