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지역 아동과 함께 프로축구를 관람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4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대구FC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코로나19로 문화체험 기회가 줄어든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늘 SAVE DAY 프로축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DGB대구은행이 후원하고 대구FC의 사회공헌브랜드인 함께하늘과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했다. 행사는 지난 3일 지역 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등 1500여명이 초청됐다. 경기에 앞서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는 경기장 밖에서 사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사전 홍보부스에선 다트 게임과 아동 소원엽서 만들기, 스티커 타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 보였다. 경기 시작 전에는 지역아동 22명이 경기 출전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그라운드에 입장, DGB대구은행과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식, 시축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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