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은 광복절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위한 8월 사람책 열람 행사를 운영하고, 12일~2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 경험, 삶의 지혜 등을 독자와 대화형식으로 진행하는 ‘광복절과 독립운동가’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8월 24일 10시에 운영한다. 역사논술 전문가‘편지원’ 사람책이 들려주는 ‘광복절과 독립운동가’는 35년 일제강점기 동안 우리 민족의 아픔을 이해하고 광복을 맞이한 그날의 모습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사진자료로 알아보고 자유롭게 질문하며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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