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대 테마파크 중 한 곳인 대구 이월드가 대규모 시설투자에 나서며 고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18일 이월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함께(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무인 키오스크, 리뉴얼 공사 등 대규모 시설투자를 바탕으로 고객 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먼저 이월드는 고객 대기시간 불편 최소화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해 무인 키오스크를 15대를 도입했다. 키오스크에는 안내요원도 배치하며 고객들이 사용시 어려움이 없게 한다. 다양한 정보획득과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월드 홈페이지 리뉴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나선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줄서기, 쿠폰활용 등 고객 편의를 위한 기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이월드 내부 화장실의 리뉴얼 공사도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말까지 차례대로 이월드 내부에 운용 중인 화장실 7곳의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리뉴얼은 쾌적함과 청결에 중점을 두고 화잘실별 테마를 차등 적용했다. 유아 동반 고객이나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은 물론 미끄럼 방지 등 안전성도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다. 고객들의 건강과 위생 위해 이월드 내부 화장실의 리뉴얼 공사도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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