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9일 10시부터 버스 승강장 청소를 했다.
매달 주기적으로 버스 승강장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가천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오늘도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 붙여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매달 시간을 내어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매월 실시되는 대청소로 주민들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버스 승강장 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하고 살고 싶은 가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정적으로도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