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주남들녘 문종복 농가(75세)에서 25일 추석 전 햅쌀용 벼 베기를 시작으로 풍년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 ‘월광 벼’ 품종으로 4월 25일 모내기를 하고 120여 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영천 주남들 일원에 3ha 규모이다. 친환경으로 재배해 수확한 벼는 추석 전 햅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택배로 전국 각지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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