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김천시 인현왕후길 일대에서 칠곡군 시그니처 포즈인 ‘럭키 칠곡’홍보에 나섰다.
럭키 칠곡 포즈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 ‘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의미한다.
이날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은 관광객에게 럭키 칠곡의 의미를 설명하며 힐링하기 좋은 칠곡군 관광 명소를 알렸다.
또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왜관1번도로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홍보에도 나섰다.
박동주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은 “평화와 행운의 도시 칠곡군에서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삶의 힐링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