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직원 160여 명이 추석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달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2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황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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