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지난 8월, 대구서구가족센터(대구 서구, 관장 박순만)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10㎏) 30포와 마스크 약 2,000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물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1인 가정, 미혼모 가정, 조손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해 가족센터와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추후 대구서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지역 가정 아동을 초청해 로봇키트를 활용한 로봇 조립 및 코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