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마을별 공동집하장 및 들녘에 산적해 있는 영농폐부직포 집중 수거에 나섰다.
수거에 앞서 홍보를 통해 기간을 정해 마을별 공동집하장 등 지정된 장소로 폐부직포를 배출하도록 주민들을 유도했고, 배출된 폐부직포는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할 예정이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효율적인 수거와 폐부직포 무단 방치 방지를 위해 지역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