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이어가기 계몽운동이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한다.
10가지 실천 수칙은 △장볼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신석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포장 없는 리필 가게 이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가 있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직원이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청사 내에서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 동참하겠다” 고 했다.
윤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