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총선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7일 예천과 안동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무엇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섬기겠다”며 “예천‧도청신도시 도약의 완성을 꼭 이뤄내겠다”고 예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예천에서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오전 11시 안동 신시장으로 이동하여, 안동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동 유세현장에는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예천군의원들도 함께했다. 김형동 후보는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 생각한다”며 “부족한 저를 이렇게 안동시민‧예천군민 여러분께서 든든하게 지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4월 10일 투표를 통해서 여러분께 또 한 번 선택을 받는다면 우리 안동시민 ‧예천군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동 후보는 “안동‧예천이 도청소재지 웅도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들과 함께 안동‧예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