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3월 하순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검사와 금감원을 사칭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약 30회에 걸쳐 10억 원 이상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운수대통` 조직원 7명이 검거해 이 중 총책 2명과 환전책 2명 등 총 4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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