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북도내에서 유아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22일 오후 8시7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에서 김모(2)군이 차량내에 갇혀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했다. 또 비슷한 시간이 22일 오후 8시13분께 포항시 북구 신흥동의 한 주택에서는 이모(4)군이 입에 폭죽을 물고 있다 터져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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