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다소미집 피해장애인 학부모들이 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지만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는 없었다"며,"경찰과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관련자들을 사법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하던 학부형이 자녀의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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