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47분께 경북 문경시 영순면 소재 안경 필름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직원 A(33·여)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다. A씨는 안경 필름을 만드는 작업 중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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