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 성과 종합평가 분석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실과장, 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4대 사회악 근절 ▲법질서 확립 ▲기능별 선정 정책과제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4대 사회악 근절과 국정 운영의 핵심 축을 이루는 불법 집회·시위, 공무방해, 112 허위신고, 교통질서 확립 등의 치안질서 바로잡기 활동도 전개한다.이창록 상주경찰서장은 "부서간 벽을 허물고 소통, 협력해 자치단체와 맺은 홍익융합행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통해 상주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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