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 3의 톱 8 장한나(18)가 양현석(44) 품에 안겼다. 8일 양현석이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한나는 이 회사에 합류해 한 달 가량 연습생으로 훈련을 받고 있다. `K팝스타3` 심사위원인 양현석은 방송 내내 솔(Soul) 느낌의 보컬이 인상적인 장한나의 끼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앞서 YG가 영입한 `K팝스타1` 준우승자 이하이(18)는 데뷔싱글 `1,2,3,4`로 2012년 음원차트 최장 기간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신인상을 휩쓸었다.`K팝스타 2`의 우승팀인 남매 듀오 `악동 뮤지션`은 지난달 내놓은 정규 1집 `플레이`로 음원 순위를 석권하고 있다. YG 관계자는 "YG에서 발표한 오디션 출신의 이하이와 악동뮤지션의 연속적인 성공은 그들에게 철저하게 맞추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라면서 "솔 느낌의 목소리를 지닌 이하이의 데뷔곡 `1,2,3 4`가 메트로 솔 장르였고 악동 뮤지션의 데뷔 앨범 전곡을 모두 본인들에게 만들게 한 점이 그 예"라고 자랑했다. YG는 최근 `K팝스타3` 참가자였던 이채영(13)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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