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가 10번째 창업서적 ‘무점포·1인 창업하기’를 출판했다고 12일 밝혔다.김 교수는 이미 창업분야 국내 최다 출판 실적을 기록했다.‘무점포·1인 창업하기’는 창업의 육하원칙과 기본 절차, 창업 관련 법률, 세금 및 재무제표 등 무점포 혹은 1인 창업으로 성공키 위해 알아야 할 핵심적인 창업이론 및 실무 등을 다뤘다.특히 오픈마켓 창업, SNS를 활용한 소셜커머스 창업, 보따리 무역, 온라인 여행사 창업, 자판기 창업, 홈스쿨 창업, DIY 창업 등 무점포 또는 1인이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 100가지의 사례를 상세히 소개해 초보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창업자금 지원 기관(정부 혹은 민간) 활용 및 지원시설 이용, 창업카페 활동, 벤치마킹을 통한 성공창업 전략 수립, 홍보 및 광고 진행방법,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 활용 방법 등 창업의 핵심 성공요소와 준비사항도 구체적 제시하고 있다.이번 저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기금으로 사용된다.계명대 김영문 교수는 “집, 소규모 사무실에서 창업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 및 핵심적인 성공 전략들을 제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혹시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대부분 1000만원 이하 자금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 대부분으로 위험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고 말했다.김영문 교수는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다음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m) 및 네이버 창업길라잡이(cafe.naver.com/ihavetwojobs) 카페 운영자, ISO 국제심사원, 사회복지사 등 창업과 관련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 교수는 현재까지 창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10권의 창업서적과 56편의 창업 논문을 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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