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정일용 교육감 권한대행은 13일 오는 24~27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하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정일용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날 경북체육중학교(육상 외 13개 종목 74명)와 경산중(럭비: 18명)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수들에게 자신의 꿈과 지역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연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지도자들은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훈련 중 안전사고 방지와 이동 중 교통안전  대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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