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바캉스를 떠나기 전 슬림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그와 동시에 가슴라인도 실종되는 비상사태가 속출하는 것. 이처럼 급격한 체중감량은 가슴 지방을 감소시켜 사이즈가 작아지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매끈한 몸매를 위한 운동과 함께 풍만한 가슴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가슴 키우는 운동과 마사지를 비롯해 가슴크림과 가슴확대기구 등 다양한 방법이 선보이고 있다. 수술없이 가슴 커지는 방법으로 각광받는 가슴확대크림은 수술에 비해 위험성을 현격히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 측면에서도 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슴크림에도 질적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어 제품 선택 시 유의해야 한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의 제품으로는 가슴확대 효과를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피부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등의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성과 가슴확대효과를 모두 보장받기 원한다면 식약처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업체에서 제조한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관련, 가슴크림전용쇼핑몰 ‘이브크림’ 관계자는 13일 “이브크림은 식약처가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GMP)’ 적용 업체라고 지정한 곳에서만 제조된다”며 “특히 이브크림에는 프랑스 세더마사(社)가 자랑하는 고가의 ‘보르피린’ 성분과 미국 협회에서 인증받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파이트로젠’ 등 명품 원료가 가득 담겨 있어 눈에 띄는 가슴크림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르피린 1％에 노출된 지방세포는 지방분자가 640％까지 증가한다. 이러한 보르피린이 이브크림에는 11％ 함유돼 있으며 식물성 에스트로겐 파이트로젠은 5％ 포함돼 있어 가슴 확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성과 명품 원료 외에 꼽히는 이브크림의 특장점은 대용량 제품이라는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슴크림 가운데 최초로 100㎖로 출시돼 한 달에 한 통이면 충분하다. 가슴확대 효과를 내는 ‘이브크림’과 또 다른 가슴확대기구 ‘애플업’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브크림을 통해 커진 가슴의 형태를 애플업이 잡아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다이어트에 의한 가슴 살 빠짐 방지를 위해서도 사용 가능하다. 가슴크림전용쇼핑몰 이브크림 측은 “현재 이브크림과 애플업의 배가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브크림 1통과 애플업 1세트, 이브업을 한 세트로 묶어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가슴크림 이브크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evecre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