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60년 만에 찾아 온 청말띠 해인 만큼 청마(靑馬)의 좋은 기운을 빌어 결혼을 계획하는 예비부부가 많다. 특히 가을에는 윤달이 끼어 있어 이를 피해 봄이나 여름 웨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전국 유명 웨딩홀들은 봄 웨딩 예약이 마감된 지 오래다. 때문에 결혼 최대 성수기인 가을에는 결혼준비 비용이 평소보다 대폭 오를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예비부부들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69만원에 제공하고 나섰다. 올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 선착순 100쌍에 한해 한정 상품으로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와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 웨딩부케, 턱시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 김 라파엘 대표는 14일 “결혼 성수기일지라도 조금만 발품을 팔면 얼마든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결혼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가장 `핫(Hot)`한 온라인 웨딩전문카페로 떠오르고 있는 ‘결혼명품클럽’은 김 라파엘 대표의 웨딩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초보 예비부부들의 웨딩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구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상품구성이 허술하거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 직거래를 실시해 중간마진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제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김 대표는 “요즘 패션업계에서 SPA브랜드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웨딩업계라고 해서 시도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웨딩관련 업체들이 뜻을 모아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일에 앞장 서 물질만 중시하는 잘못된 결혼문화를 바꿔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공중파방송과 언론매체 등을 통해 ‘웨딩의 달인’으로 소개된바 있는 김라파엘 대표는 지난 37년간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활약해 온 장인으로 한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 결혼명품클럽에서는 각종 혼수정보나 예물 고르는 법, 체형별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허니문, 한복, 폐백음식 선택 노하우 등 예비부부들이 알아두면 약이 되는 다양한 결혼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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