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를 보도블록으로 재생해 수원 축구 전용구장에 친환경 길을 만든다.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는 중금속 용출 등 환경 유해성 검증을 거쳐 물빠짐이 좋고 도시의 열섬 현상을 줄이는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다시 태어나 `승리 기원의 길` 조성에 쓰인다. 이를 통해 매립되는 가전 폐기물이 적어지고 기존 보도블록의 원재료 사용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자원순환체계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삼성 크리스탈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독일서 호평 ▲삼성전자의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채용한 유럽향 드럼세탁기가 독일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연간 독자수가 110만명에 이르는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은 삼성 크리스탈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WW12H8400`이 세탁성능 외에도 특정 오염 제거 코스와 에너지 절감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독일 유력 매체 `커넥티드 홈` 역시 크리스탈 `WW9000`이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어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매체인 `하우스 운트 가르텐`은 `WW80H7600EW`의 세탁성능, 저소음·저진동 등을 높게 평가했다.삼성전자, 글로벌 축구 캠페인 `갤럭시 11` 본격 시동▲삼성전자가 `갤럭시 11`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축구 캠페인을 시작했다. 갤럭시 11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이다. 온라인에 공개된 갤럭시 11 트레이닝 영상은 선수들의 모습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5,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기어 핏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또 삼성 스마트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이 캠페인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매치: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 `캐논 슈터`, `사커 워스`, `슈팅 사커` 등 모바일 게임 4종도 선보였다.LG전자, `그램` 초경량 아이디어 이벤트▲LG전자는 다음달 15일까지 울트라PC 그램의 초경량 무게를 영상으로 체험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980g에 불과한 그램의 무게를 고객이 눈으로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LG전자 그램 홈페이지(lg-gram.co.kr)에 있는 여러가지 에피소드 영상을 보고, 별점을 매기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SNS계정으로 응모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LG전자가 직접 영상으로 제작한다. 금상 1명에게는 LG 울트라PC 그램’, 은상과 동상에게는 각각 LG 탭북과 LG G Pad 8.3 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