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부직포 생산업체인 서구 와룡로 소재 (주)삼보 제2공장 2,3층에서 원인불상의 화재로 부직포 생산기계인 에어레이더와 부직포 일부가 타는 화재가 20일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기저귀와 생리대를 생산하는 부직포 기계인 에어레이더와 부직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억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차 25대와 소방대원 60여 명이 출동해 진화를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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