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20일 이월드 83타워에서 이월드, 달서소방서, 경찰특공대 등 86명 참여한 가운데 테러·화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최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재난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성서경찰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재난 사고 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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