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 날씨가 춥지 않은 데도 아이의 열 감기와 잦은 기침 때문에 잦은 입원으로 마음 고생을 하는 부모들이 주변에 많다.아무리 항생제를 복용해도 반복되는 감기의 근본적 대책은 없는 걸까. 잦은 열감기, 모세기관지염, 천식, 중이염 등의 근본적인 대책은 체질과 증상에 맞는 면역증강에 있다고 주장하는 성모아이한의원 대표원장 김성철박사(동국대 외래교수)는 15년간 소아열의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통해 수많은 영유아들의 잦은 열감기, 기침 감기를 치료하였다. 구체적인 방법은 지금까지 해왔던 해열진통제, 항생제 대신에 원인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다.김성철 박사의 주장으로는 “열은 체내에 독소(세균, 바이러스)가 침범하면 인체가 멸균하기 위한 치료반응이므로 해열진통제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 잠깐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며 열의 원인인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먼저 선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였다.겨울철 감기는 오한과 발열이 동반되므로 피부에 침범한 독소를 땀으로 배출 시키는 원인치료를 먼저하고, 봄, 여름은 면역저하와 소화불량으로 발열이 주로 나게 되므로 방소화제를 처방하고,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손발을 자락(출혈)하여 소화촉진을 돕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보통 아주 심한 고열일 때는 해열진통제를 함께 복용하지만 대부분의 영유아들이 면역증강치료 3개월 이내에 처음으로 진통제 없이도 열이 낫는 경험을 하게 되고, 심한 기침도 처음으로 기관지 확장제 없이도 면역증강약초를 통해서 낫게 된다. 몇 번을 화학약품 없이 열감기와 기침, 중이염을 면역증강 천연약재를 통해서 낫게 되면 대부분 잦은 열감기, 기침감기, 중이염에서 벗어날 수 있다.열감기나 천식 등의 증상이 근본적으로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진 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항생제나 해열진통제 등의 처방은 당장의 소아의 고통은 해소시킬 수 있으나 면역력이 생기지 않으므로 반복적인 열, 기침, 중이염으로 고생하는 소아들 많은 이유가 된다. 실제 많은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항생제 자체가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에 사용되는 약이기 때문에 세균성 감염이 아닌 면역저하로 발생되는 만성적인 축농증, 중이염, 천식, 기침 등의 면역력 저하로 생긴 증상에는 항생제를 아무리 장기간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더구나 이러한 약물의 남용은 인체에 이로운 정상적인 세균까지 죽이게 되어 결국 인체 저항력을 낮추고, 이후 더 잦은 감기에 노출시키는 악순환을 반복시킬 수 있다. 이를 2차 면역력저하라고 하는데, 이는 식욕저하나 아토피, 성장장애, 발달장애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소아난치병 15년 경력의 김성철 박사(동국대 한의학과 교수)는 “우리 나라에는 항생제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남용되는 경향이 크다. 선진국에서는 오히려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고 인체 스스로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휴식과 안정을 강조한다”며,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 해열진통제는 증상을 잠시 억제하는 것일 뿐 질병은 몸이 스스로 나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보다 빠른 쾌유와 질병 예방에 가장 좋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실제 국내에서 한의학적 면역력 치료로 틱장애의 치료를 선도한 김성철박사는, 본인의 체질에 맞는 천연약재 복용으로 면역증강을 도모하면 더 이상 열 감기나 폐렴, 천식, 기침, 모세기관지염은 물론이고 이로 인한 잦은 입원 통원 치료도 동시에 졸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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