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발행하는 계명대신문사는 26일 ‘제34회 계명문화상’ 당선작을 선정했다.시 부문 당선작은 박세희씨(서울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3)의 ‘서푼짜리 마임’을, 시 부문 가작은 유현성씨(건국대학교·국어국문학·2)의 ‘가을, 거울, 겨울’과 김선욱씨(고려대학교·미디어문예창작학·4)의 ‘명문 고시원’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소설부문 당선작은 박찬훈씨(명지대학교·문예창작학·3)의 ‘양말’, 가작은 김도우씨(계명대학교·문예창작학·4)의 ‘레인 댄스를 추는 매기의 모험’과 신성씨(동국대학교·문예창작학·4)의 ‘말락에 대하여’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이번 심사에는 이성복 시인, 박성원 소설가가 심사를 맡았다.계명문화상 시 부문 당선작은 상장 및 부상 150만원을, 가작 2편에는 상장과 부상 50만원을 전달한다.또 소설부문은 당선작 1편에 상장 및 부상 200만원을, 가작 2편에 상장 및 부상 70만원을 수여한다.수상작품과 심사평은 계명대신문사 홈페이지(www.gokm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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