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에 공모한 비영리 은퇴선수단체로 양준혁 야구재단과 (사)한기범 희망나눔 등 총 12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들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달에는 은퇴선수 단체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 청소년 지원 사업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외에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 선정 은퇴선수단체▲양준혁야구재단,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한기범 희망나눔, 허정무거스히딩크재단,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 장미란재단,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봉사단 청소년위원회, 한국OB축구회, 대한올림피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