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에서 개최 된 제 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3일 째 축구 일반부 준결승 경기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 31일 오전 11시 경 점촌 국군체육부대 메인스타디움 천연잔디 구장에서 진행된 군 일반부 청송군:울진군 경기에서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청송군체육회 S임윈이 경기가 종료된 뒤 운동장내에 임시 설치 된 간이 본부석을 찾아와 텐트 기둥을 발로 걷어차면서 경기장 전반 사항을 지휘하던 경북축구협회 K경기임원을 건방지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2차례 가격했다. 폭행 당한 K 임원은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한 상태이며 진상 파악에 나선 경북체육회도 정확한 문제 사건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청송군 S임원은 "멱살은 잡았지만 주먹으로 가격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런불미스런 일로인해 스포츠축제에 화합에 찬물을끼얹는결과를 초래했다.다시는 이런일이발생하지 앉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