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인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같은 시점에 협성건설이 100%분양을 조기완료한 아파트단지내 상가에 대한 동시입찰을 진행한다.대구 달서구 장기동과 월성동이 그 입찰 대상이다.2개 상가모두 대구 달서구의 완성된 인프라와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에 입지하고 있어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에 들어서는 다른 상가들과의 차별화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또 2개 상가 모두 계약금 10%, 중도금 20%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초기 자금부담을 걱정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다. 장기동 상가의 경우는 인근에 풍부한 배후세대를 갖추고 있어 고정고객의 확보가 용이한 안정적 상권이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장동초교가 인접해 영업 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인 입지다. 코너형 설계를 적용한 로드상가로 상가수익에 절대적인 외부노출과 유동인구 흡수력이 극대화돼 있다.내정가 또한 1층 평당 1400~1600만원, 2층 450~700만원 수준으로 주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자 및 입점자 모두에게 매우 합리적이고 경쟁력있는 내정가라는 평가다.월성동 상가의 경우는 월배지구의 인근 아파트 단지내상가중 최대규모(3개동·2층)인 스트리트형 상가로 주변상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규모와 입지를 갖췄다.상인역 상권과 더불어 새로운 상권으로 형성될 수 있는 월성네거리 상권의 중심입지로 현재도 자연스러운 유동인구가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주변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규모도 갖추고 있다.내정가는 1층 평당 2300~2400만원, 2층 850만원 수준으로 인근 단지내 상가대비 우월한 입지에도 실수요자를 배려한 내정가라는 평가다.15일 입찰예정, 계약은 16일~17일 양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053-635-0065